올해 5살이 된 첫째가 부쩍 그림그리기와 글씨쓰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
고민이 많아지는 요즘 너무 잘 활용하고 있는 맘스보드 코코보드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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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스보드는 장점이 확실한 것 같아요.
저는 인테리어에도 민감한편이라 아이들 용품이라고 아무거나 구매하지는 않는데
코코보드는 첫눈에 반한 제품이에요 :)
크기가 커서 두 아이가 자유롭게 그릴수 있고 자석보드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교육적으로도 좋을것 같았거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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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트라 사이즈는 아가들보다도 훨씬 큰 사이즈라 넉넉하니 좋아요.
저희는 연년생이라 제일 큰 사이즈로 선택했어요.
둘이 나란히 붙어앉아 쓰고 그리고 할 모습을 상상하면서요.
사이즈는 울트라인데 정말 크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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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집에서 그림도 물감놀이도 자유롭게 해주는 편이라 코코보드도 자유롭게 두었어요.
대신 벽에는 칠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고 난 뒤에는 정리를 하는 규칙을 알려주었습니다.
거실에 이렇게 두니 언제든 펜을 꺼내서 그리고 스스로 지우고 정리까지 할수 있더라구요.
코코보드는 엄마 도움없이 아이들이 언제든 주도적으로 할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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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코코보드 덕분에 꽤 잘 노는 아가들 입니다 ^^
자석 보드는 영아들이 가지고 노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었는데
오히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4,5살 아이들에게 더욱 활용도가 높은것 같아요.
사용해보니 너무나도 좋았던 아이템, 찐 추천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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